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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/09/03 21:29

2017년 8월의 공병샷 색칠놀이

2학기가 시작되어 매우 마음이 무거운 것...
와중에 금요일 회식하고 토요일 낮에 일어나는 바람에 주말이 더 짧은 기분이다
아이고 ㅠㅠㅠㅠㅠ

* 에뛰드하우스 제로피지 드라잉 파우더 - 여름에 피지 잡고 머릿기름 잡고(..) 막판에 잘 안 나와서 쓰느라 고생했다. 이런 하얀 루스파우더는 한 번 뜯으면 거의 1~2년씩 쓰는 듯...
* 손앤박 뷰티 워터 - 정품에 딸려왔던 미니사이즈. 닦토로는 사실 여름보다 요새같은 계절에 맞는 듯하다. 여름에 쓰기엔 나에게 너무 눅눅끈덕.
* 더블유드레스룸 드레스&리빙 클리어 퍼퓸 (97 에이프릴코튼) - 패브릭용으로 사용. 여름용은 아니다(이름부터가...) 뭔가 파우더리한 느낌의 향이 나는데 내 마음속의 4월 빨래 이미지(어째서 천기저귀 빨래같은 게 생각나는건가)랑은 다름. 다음번에 산다면 이 제품보다 좀더 산뜻한 향을 사게 될 듯. 일단 지금은 자스민트를 쓰고 있다.

* 슈에무라 글로우 온 (M225 소프트 모브) - 만인이 사랑하는 펄 없는 연보라... 왜 여름타입의 인생템인지 알겠다는 느낌과 함께 평생 안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... 쟁여뒀던 리필을 새로 끼웠다.
* 버츠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(바닐라 빈) - 달달한 향은 호불호가 갈릴 듯. 평범한 바닐라향이라 이것보단 코코넛향이 좀더 취향이다. 보습은 그냥저냥.
* 더페이스샵 컨실러 듀얼 베일 (V107 아이보리 베이지) - 파데 찍어바를 시간도 아까울 때 쓰려고 산 거라 스틱부분이 먼저 다 닳았다. 컨실러 본래의 용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듯? 칙칙함이 덜해서 무난하게 잘 썼다.

스킨푸드 웨지퍼프와 시트마스크들... 아니 8월인데 왜 이렇게 조금 썼지!


아니 이게 문제가 아니고.. 대위기임...
내 에뛰드 드리밍 스완 팩트가 앞으로 한두 달 안에 공병날 것 같다...
단종템이라 겨우 두 개 쟁여둔 거 이제 다 써가는건데 앞으로 뭐 쓰지?
나는 겨울에도 파우더를 씌워야 살아나는 지성인인데...ㅠㅠㅠㅠㅠㅠ

아 출근하기 싫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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