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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/12/01 00:17

2014년 11월의 공병샷 색칠놀이

내일이면 12월... 아침부터 노릴것이다 무밍
(...)

이번 달은 별 휴일 없는 11월답게(......???) 공병도 조촐함.

* 이니스프리 민트 그린티 스케일러 (*2) - 청량한 민트향과 싸한 멘톨효과를 기대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개운한 느낌이 적었다. 레몬인가... 시트러스향같은 게 민트향을 앞서서 더더욱 그렇게 느꼈을수도. 내가 시트러스 계열과 잘 안 맞아서.. 동생들에게는 괜찮았던 모양. 한 통 남은 건 동생들 쓰라고 해야겠다.
* 이니스프리 감귤꽃 퍼퓸드 바디 샤워 젤 - 훡킹감귤향 토할것같았음-_- 이니스프리 감귤꽃라인을 싸그리 삭제해버리고 싶다 이 코끝을 강타하는 금속취같은 탁한 느낌은 감귤에 대한 실례임... 덧붙여 이니스프리는 저 샘플통에 샤워젤 안 넣어줬으면 좋겠다. 드럽게 안 나옴. 나중엔 열받아서 (아니 향도 마음에 안 드는데 나오지도 않아!!) 손가락 넣어서 긁어냄.
* 코티지 리바이탈라이징 샤워젤 (스트로베리 앤 민트) - 민트향 눌림. 달달한 딸기향이 강함. 샤워젤 향 얘기만 쓰게 되는데 사실 샤워젤은 향만 보고 쓰는 거 아닌가여 (긁적)
* 에스티로더 마이크로에센스 스킨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 - 발효에센스. 잡부. 저녁에 사용. 귀찮아서 미스트 공병에 넣어 썼더니 저녁마다 물총세례(..) 여튼 충분히 뿌리고 두들겨줬는데 피부가 챡챡한 게 좋긴 하다. 소 침 냄새가 유독 두드러지지만(..)
* 이니스프리 제주 삼나무숲 핸드크림 - 이니스프리 삼천오백원 핸드크림의 장점은 휴대성과 예쁜 패키지. 단점은 내용물. 핸드크림이라고 이름붙이지 말고 퍼퓸크림이라고 써야 한다. 절대 건조하지 않은 손인데 이따위 말이 나올 정도면^^... 저 vvip키트 상품은 이제 비웠지만 아직 같은 향 핸드크림이 반쯤 남아있다는 게 괴로움......
* 라프레리 에센스 오브 스킨 캐비어 아이 콤플렉스 - 아이세럼. 잡부. 산뜻하고 흡수도 샥 되는데 요새 쓸 건 아닌 것 같다. 밤에 쓰기보단 들고 다니면서 중간중간 발라주는 게 나아보임.

* 마이뷰티다이어리 율무 마스크 (*2), 버드네스트 마스크 - 율무는 괜찮았는데 버드네스트는 실패. 이거 에센스뚝뚝이였음...ㅠㅠ
* 비오레 코팩 - 고통과 시원함은 한 끗 차이니라. 코 피지에 성질을 참을 수 없을 때 쓴다. 결과물이 매우 흡족함. 막내에게 다 뺏기고 남은 마지막 코팩을 썼으니 새로 사야 한다. 확실히 지금까지 쓴 코팩 중 제일 성능 좋음.
* 어퓨 난코 티트리 스팟 패치 - 생활필수품
* 미샤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 - 오래 둬서인지 세정력이 살짝 떨어진 기분. 못 쓸 정도는 아니었지만 마스카라 지우는 게 예전보다 힘들었다. 여튼 이제 상용화(??)해서 팔길래 주문해 둠.

* 설화수 윤조에센스 (*2) - 이게 피부에 촥촥 먹히는 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부다...
*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- 밸런스 맞는 크림인 것 같아 좋음. ㅋㅋㅋ 지성인의 겨울을 책임질 크림으로 점찍어뒀다. 아직 빌리프 모밤과 같이 놓고 갈등중이지만 ㅋㅋㅋ
*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(클래식) - 결코 내 얼굴이 작지 않은데도 극소량으로 충분히 쓸만함. 매장언니가 샘플 주면서 2-3회 쓸 수 있다고 했는데 언니 저 이거 한 일고여덟 번은 쓴 것 같아영... 받아라 나의 디메치콘!!!!!하는 느낌이 팍팍. 왜 매트는 샘플 없어여...?
* 바닐라코 잇 래디언트 씨씨 크림 - 지금 쓰는 라네즈 씨씨크림과 톤은 비슷한데 보다 묽은 질감. 둘 다 메베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바닐라코 쪽이 좀더 메베 느낌. 라네즈는 파데 대용으로 쓰고 다니지만 왠지 이건 설명대로 (민낯 보정용-_-ㅋㅋㅋ) 위에 뭔가 덧발라야 할 것 같음...

버리는 것들 반......이상.
* 토니모리 수분 광채 수분촉촉 비비 (1호 촉촉보송베이지) - 예전에 토니모리에서 뭐 사니까 사은품으로 얹어 줬던-_- 비비. 회색이다. 동생이 쓰다가 내 겔랑 란제리로 넘어오면서(파들파들) 외면당함. 회색... 버린다.
*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(플래티넘) - 은갈치같은 펄펄펄. 어디서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입자 굵은 펄이 더럽게 안 어울린다. 썩히다가 버림.
* 베네피트 롤리틴트 - 공병. 잘 긁어썼다. 오키드 컬러는 쬐금 노랗긴 하지만 마음에 들었다. 브러쉬 어플리케이터는 간지러워서 별로였지만... 볼에 바르면 끝장나게 예쁘다던데 못 발라보고 끝낸 게 아쉽긴 하다.
* 어퓨 네이처 이지 아이브로우 펜슬 (02 회색) - 미니사이즈라 아이브로우 브러쉬같은 건 안 붙어있지만 기본기능은 잘 했다.
* 우드버리 아이라이너 (샴페인) - 굳어서 버림. 안녕 내 초창기 아이라이너...
* 홀리카홀리카 원더 드로잉 24HR 오토 아이라이너 (01 블랙) - 번-짐-왕왕왕왕(에코) 훨씬 덜 번지는 블랙라이너들을 영입했으니 버림.



이제 힘내서 쓸 거 좀 써야지. ㅠㅠ 으헝 딴짓하고싶다으.

덧글

  • 초코홀릭 2014/12/02 16:04 #

    저 무밍 겟했어요 ㅋㅋ 신나요
  • 두부 2014/12/03 00:28 #

    와!!!! 와!!!!!!!!!!!!!!!! 그럼 기쁨의 춤은 제가 추겠습니다!!!!!!!!!(덩실덩실)
    경) 무밍포획 (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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