뭘 쓸 짬도 없어서 겨우 몰아쓰는 공병 리뷰.


* 투쿨포스쿨 장조지롱 선블록 - 화사하게 베이스까지 깔아주는 선크림. 재구매함. 다음번엔 용기를 내서 까만상자로 집어와야...


그간 쓴 시트마스크들... 믿고 쓰고 반값할인때마다 쟁이는 메디힐 4장, 아리따움에서 덤으로 받은 마몽드 장미꽃 마스크 (예상외로 유백색 에센스라 1차놀람, 그런데도 기분나쁘게 끈적이지 않고 보습감도 괜찮아서 2차놀람), 마뷰다 2장(히알루론산은 판단보류).
히이익 왜 1월이죠... 뭐 새해가 오긴 왔으니 일단 새해 복은 다 받아두고 구정에 또 받읍시다

* Thayers, Rose petal witch hazel toner - 늘 쓰는 그분 또 비우고 새로 하나 깠답니다
* 비페스타 클렌징 워터 모이스트 - 야근하고 돌아오면 이만큼 반가운 게 또 없었다... 세정력도 좋고 촉촉함이 한가득. 다만 저 용기는 펌핑이 너무 힘차서... 화장솜 대고 펌핑 한 번 했다가 힘차게 뿜어져나오는 클워벼락 맞은 적이 많다. 여튼 또 살만한 제품.
* 포인트 딥 클린 클렌징 오일 - 가볍게 붙는데 유화과정에서는 묵직해지는 클오. 피지를 잘 빼줬다.
* Acure, Lemongrass+Argan stem cell shampoo - 오브리 샴푸보단 난이도가 낮은 샴푸. 지성용으로는 쓸만했지만 냄새가 구려서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. 이걸로 아이허브에서 산 샴푸 두 개 다 씀.
* 츠바키 샤이닝 샴푸 - 구매 초기에는 두피에 각질테러를 안겨줬던 츠바키지만 옆의 샴푸와 섞어서 그럭저럭 비웠다. 향 말고는 별 감흥 없었는데 언니나 동생은 좋아했다.
+ 다 비운 건 맞는데 애저녁에 뷰포로 바꿔먹었는지 아니면 아직도 방 안에서 구르고 있을지 기억도 안 나는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.......... 어서 새로 하나 사야겠다. 잊기 전에 주문해야지 ㅠㅜ

* 투쿨포스쿨 장조지롱 선블록 - 화사하게 베이스까지 깔아주는 선크림. 재구매함. 다음번엔 용기를 내서 까만상자로 집어와야...
* 지오마 핸드 앤 네일 크림 (러브 핑거/폴 인 로사) -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릴 것 같은 장미향. 사무실에 뒀다가 다른 핸드크림 선물받아서 이건 집에 옮겨놓고 꾸역꾸역 비웠다. 천원에 건졌더니 딱 천원어치 값만 한 느낌ㅋㅋㅋㅋㅋ
* 디어 바이 엔프라니 바이 더스트 미스트 - 안개분사의 느낌이나 한번에 나오는 미스트 양이 내 기준으로 아주 적당함. 향이 살짝있는 편...이지만 이번에 사무실에 갖다 놓은 아리따움 티트리 미스트에 비하면 양반 오브 양반...
* 이니스프리 돈워리 노세범 드라이 샴푸 - 좋고 자시고 양이 그야말로 창-렬하다는 수많은 후기에 쓸데없는 호기심이 발동해 세일기간에 질러봄. 50ml짜리.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딱 3일치 쓰고 끝났다. 3일째 쓸 때에는 흔들어서 분사하는데 나오라는 건 안 나오고 통만 차갑게 식어내려가서 당황함. 안 사.
* 미샤 더 스타일 365 세이브 스틱 립밤 (촉촉&투명) - 가볍게 바를 만은 한데, 몇 겹 겹쳐 바르니 텁텁함이 느껴져서 별로였다. 생각보다 보습감이 좋은 편은 아님.

* 더 샘 퍼퓸드 핸드 에센스 (체리 블라썸) - 다른 체리블라썸 향보다 와일드한 향. 건조하지 않은 계절에 쓰려고 샀던 건데 가을 다 지나가기 전에 겨우겨우 비웠다. 더샘 핸드크림들은 향이 다 강한 편인가.
* 한율 어린쑥 클렌징 폼 - 쑥향을 좋아해서 즐겁게 썼다. 산뜻하게 씻기는 클폼.
* 에뛰드하우스 베이킹파우더 BB 딥 클렌징 폼 - 베이킹파우더 입자를 느낄 때마다 내 피부에 괜히 죄짓는 것 같았지만(..) 개운함이 남다른 것이 정말 딥 클렌징을 해낸 듯했다. 클워로 대강 닦아내고 나서 찜찜하면 종종 사용했다. 본품은 조금 망설여지지만 요만한 샘플사이즈(30ml!) 정도면 좀 구비해두고 싶다.
* 이니스프리 청보리 노-워시 클렌징 토너 - 브러쉬 클렌징도 안 되는 쓰레기
*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- 퍼스트에센스류는 언제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긴가민가... 눈 딱 감고 본품 하나 사서 쓰고 끊어봐야 진가를 알려나.
* 토스 로 드 뜨왈렛 - 옛날옛적 잡부였는데(..) 향수는 잘 모르지만 산뜻상큼한 향. 내 몸에 뿌리기보단 내 주변에서 맡고 싶은 향이라 방안에 가끔 뿌렸다.

* 이마트 화장솜 - 갈수록 얇아지는 느낌은 제 착각이겠지요
* 아이오페 바이오 아이크림 유쓰 컴플리트 - 너무 기름지지 않고 에센스같은 느낌이 아주 취향... 아리따움 언니가 넉넉히 챙겨줘서 잘 쓰고 잘 뿌리고 있다.
* 시세이도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- 에센스라고 한다(.,,) 좀 끈끈하게 붙지 않나, 하고 생각하는 동안 샥샥 흡수. 물론 효과는 모릅니다...
* 미샤 더 스타일 딥 클린 포인트 리무버 티슈 - 싹싹 잘 닦여서 좋긴 한데, 마스카라 지우는 건 시간이 꽤 걸림.
* 갸스비 파우더 기름종이 - 사무실에서 깨끗하게 비워 온 나의 기름종이. 파우더면 있는 게 좋긴 좋다. 쓸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유독 커서 나 오늘도 유분폭발!!!이라고 광고하는 기분이지만. ㅠㅠ

이제 다 털어버릴 수 있다앙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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