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 빨리도 쓴다...



* 받은 화장솜으로 간당간당하게 버틴 흔적...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스퓨어 스펀지화장솜은 그.. 많이들 나오는 시루콧토 짭 중 하나인듯. 클렌징용도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지만 당장에! 쓸! 화장솜이! 없었다고!!!(처절함)


전체적으로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쓰던 기초들이 월초에 우수수 동났는데 사둔 게 없어 샘플로 연명했던 슬픈 달...

*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클린&클래식 오리지널 - 감사준비하느라 야근이 일상이었던 몇 개월간 큰 도움이 되었던 드라이샴푸. 처음엔 양조절을 잘못 해서 손이며 빗에 가루범벅. ㅋㅋㅋㅋㅋ 플로랄로 재구매했는데 무향이 낫다.
* 어퓨 아쿠아 네이처 뱀부 듀드롭 마이크로 미스트 - 스펀지도 적시고 얼굴에도 뿌리고... 잘 사용했다.
* 폰즈 포어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 - 질감도, 씻어내는 느낌도 너무 가벼워서 별로. 내 취향은 롤링할 때 묵직하게 손에 붙는 오일. 그래서 요전에 썼던 포인트 클오를 다시 사 봤다.
*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- 기본템이건만 월초에 비우고 5월 생일쿠폰을 기다리느라 죽는 줄... 그깟 40%할인이 뭐라고!!
* 해피바스X무민 라벤더가든 핸드&바디버터 - 라벤더향이 생각보다 별로.. 제품 질은 지난번에 비운 장미향과 비슷했다.
*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 - 얼굴에 쫙 붙는 맛이 있다. 처음 몇 번 사용할 때에는 미묘하게 얼굴 랩핑한 느낌이 나서 낯설었는데 쓰다보니 그럭저럭 괜찮네. 하지만 재구매할 정도까진 아니었다. 나보다는 언니가 더 좋아하면서 썼음.

* 에뛰드하우스 드리밍 스완 베일링 팩트 - 쟁여둔 걸 뜯는 건 잠시 보류하고 이니스프리 블러파우더 쓰는 중. 그러고보니 집에서 이거 바를 때 쓴 다이소 브러시도 박살났다... 버려야되는데...
* 코드 글로컬러 엘.아이스 메탈 쿠션(무민 에디션) 미디움 20.5호 - 생각보다 커버력있음. 색상도 생각보다 노랬지만 자연스럽게 붙는 편. 다만 내 쿠션만 그랬던 건지 균일하게 누르는데도 파데가 불균일하게 나왔다(주로 아랫부분 구멍에서만 나옴 ㅋㅋㅋㅋ).
* vital cosmetics, damascena hand cream with rose oil - 옆자리 주사님이 동유럽 여행 때 사두셨다며 주셨던 핸드크림. 향기로운 장미향이 풍부하게 나고 (장미향도 향기로운 거 독한 거 몹쓸 거 다 있는데 이건 아주 훌륭했다.. 역시 불가리아인가!) 기분전환하기 딱 좋아서 사무실에서 싹싹 비워냈다. 가볍게 발리는 것치고 보습력도 나쁘지 않았다.
* 이니스프리 에코 사이언스 리커버 스팟 에센스 - 예에에전 vvip키트에 있던 걸 이제야 비워냈다. 낫토의 끈적한 실(...)을 연상시키는 제형이 독특했다. 빨리 비우려고 수분크림 대신 바르곤 했다.
*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- 닦토 대신으로 써먹음. 다시 써봐도 끈끈왕... 에센스라... 효과... 뭐죠?
*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스킨 - 닦토 대신으로(2). 그냥저냥 괜찮게 썼다.
*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 (No.4 라즈베리 케익) - 인주색... 아니 핑크레드빛 틴트밤. 사무실에서 점심먹고 양치 후 톡톡 바르면 사람얼굴이 되었다. 풀립은 입술만 보여서 살살 톡톡톡. 질감이나 지속력은 별로다. 갖고 있는 코드 더블립퀴드 핑크레드랑 색상이 많이 비슷함.

* 시트마스크들은 그냥 뭐... 무난한 친구들.
메디힐 모공톡스 탄산버블시트는 포장 뜯기 무섭게 거품이 솨아아 올라오는 게 무시무시하지만 개운한 맛이 있었다. 다만 전후처리가 귀찮은 것이...


닦토 없어서 이것저것 탈탈 턴 흔적...
*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/딥 에센스 - 얘네 딥 에센스의 의미는 뭘까... 좀더 기름짐? 큰 감흥은 없었다.
* 미샤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(인텐시브) - 나에게 퍼스트에센스의 의미는 있는걸까... 여튼 샘플 양 더럽게 적다 한번 쓸 때 두개씩 뜯어 씀
* 미샤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사이언스 블랑 세럼 - 그냥저냥.
* 디올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- 우아한 꽃향기에 상큼한 뭔가가 섞였는데 저는 향알못이라 자세한 건 모릅니다...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임... 꼬마요?
* 비욘드 로터스 아쿠아 블룸 토너(*2) - 찰랑하니 물 느낌이라 솜에 퍽퍽 적셔서 닦토로 쓰기 좋았다. 끈끈함이 덜해서 상쾌하게 털어냄.
* 이니스프리 퍼펙트 9 리페어 스킨 - 너무 오래 남겨둔 샘플이라 버림.
*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-풀 액티브 토너 - 닦토로 쓰기엔 끈끈끈
* 어퓨 아쿠아 네이처 모이스트 딥씨 토너 - 휴대용으로 면봉 적셔 쓰는 토너였는데 이제 비움.
* 아이오페 모이스트젠 소프너 스킨 하이드레이션 - 닦토로 헤프게 비웠다.
*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로션 - 버림.
* 디올 캡춰 토탈 드림 스킨 - 뭐야 이거 무서워... 뜯었는데 제품 색이 살구색이라 1차당황(놀라서) / 발랐는데 살짝 기름진가 싶다가 톤을 균일하게 샥 맞춰주면서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서 2차당황(좋아서) / 찾아봤는데 비싸서 3차...아니 그럴줄 알았음... 슬픔... 안사요...

번외 : 오래 묵은 립제품 버림샷 (최소 4년..!)
왼쪽부터 미샤 시그너처 글램 아트 루즈 spk106 / 미샤 더 스타일 크리스탈 샤인 루즈 pp01 / 토니모리 키스러버 립스틱(글로시) pk07 디스코핑크 / 애리조 옵아트 립스틱 no.8 토벨릿 일루전 /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립스 4호 아이 러브 핑크 / 아리따움 월드 글램 립글로스 7호 런던 /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펄 267 / 맥 립스틱 휴
그리고 열어보니 다 썼던...이라기보다 반은 뭉개져서 버린(ㅠㅠ) 맥 쉰 수프림 립스틱 비해이브 유어셀프.
(듀브는 4월에 총 10개의 립제품을 비워/버려냈다!)
(새 립제품 구입의 핑계를 얻었다!)
(하지만 그 돈으로 rmk 한정치크나 샀다고 한다)
이제 그간 산 걸 풀어야되는데... 어떻게 모아놓지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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