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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/08/01 23:59

2016년 7월의 공병샷 색칠놀이

이제 새학교에 이사와서 마음놓고 야근을 할 수 있게 되었... 어라 왜 눈물이...?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* 더샘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 - 많은 이에게 인생템이었다지만 나한테는 쏘쏘. 덜 닦인 느낌. (심지어는 이 클워 적신 솜으로 문댔을 때 묻어나는 게 없던 팔다리를 아래의 토너 묻힌 솜으로 닦으면 가맣게 묻어나는-_- 것도 볼 수 있었다.........) 저절로 손이 잘 안 가게 되었는데 브러쉬 빨아서 없앴다. 안 살 예정.
* 이니스프리 브로콜리 클리어링 토너 - 여름용으로 적절해서 또 사서 쓰고 있다. 에탄올이 성분 두 번째를 차지하는 고로 가을에는 다른 토너 찾을 듯.
* 비욘드 베리베리 매끈폼 - 뽀득하게 마무리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거품이 풍성하고 베리향이 좋아서 애용했다. 훌륭한 증정품이었으..
* 해피바스 슈퍼베리 에센스 바이탈라이징 바디워시 - 깊은 보습따윈 없고 그냥 가벼운 보습과 가볍게 날아가버리는 향의 바디워시였다...

* 이니스프리 탐스러운 제주 영귤 핸드크림 - 작년 vvip템. 귀여운 브라운이 아니었다면 널 진작에 발에 발라 없앴을 것이다... 낭낭한 실리콘 기운이 보우하사 아름답게 겉도는 핸드크림이었다. 좋은 건 딱 하나... 아니 둘... 아니아니 셋인데 1. 브라운 2. 휴대할만한 용량 3. (의외로) 향. 시트러스계랑 잘 안 어울려서 늘 멀리하게 되는데 향은 참 상큼터졌다... 
* 마죠리카 마죠르카 래쉬킹 (BK999) - 키스미>래쉬킹이란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래쉬킹>키스미. 속눈썹이 금세 딴딴하고 뻑뻑하게 굳는 일도 덜했고. 함유된 섬유질이 가끔 무시무시하게 긴 속눈썹을 만들어주기도 했지만(식겁) 대개 마구잡이로 뭉치지 않고 우아한 속눈썹을 연출하기 좋았다. 요 위에 좀 누워보고 싶은데 누울자리 후보들이 좀 있어서 잠시 보류... 총총
* 더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립케어 크림 (02 쉐어버터) - 단종시키면 대표의 멱살을 잡고 춤을 춰줄것이다
* 오휘 아이브로우 펜슬 (350 brown) - 이것은 무려... 언니 결혼무렵 시어머님의 선물이었던 신부세트의 일원... 회갈색의 오토펜슬형. 아이브로우 초짜라서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썼다. ㅋㅋㅋㅋㅋㅋㅋ
* 라끄베르 퀸즈 팩트 (21호 밝은 베이지) - 고대템으로... 직장에서 수정용으로 쓰다가 텁텁해서 오래되었다는 핑계로 버림.

* 이온퍼프 - 무난하게 좋았던 압축솜. 마트에서 보면 또 카트에 넣을 것 같긴 하다. 간당간당하게 남아서 급히 집어온 이마트 화장솜을 쓰는 요즘엔 그립다. ㅋㅋㅋㅋㅋㅋ
* 갸스비 파우더 오일 클리어 페이퍼 - 내 얼굴의 기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(내 피지천국에서는 소용없음) 숭악하고 훌륭한 기름종이. 또 사야지...

7월의 팩들. 막 늘어놨는데 어째 무지개.. 의외로 에뛰드의 천원짜리 에어시트(?)들이 이름만큼 얇으면서 밀착 잘 되어서 마음에 들었다. 에센스가 엄청 많음(많아보임?). 워터타입 에센스 중심으로 행사 때 더 사둘 생각이다.
티피오의 V밴딩 마스크와 네일팩은 우리 김여사께 효도 좀 하겠다고 사다바친 건데.. 네일팩은 (누가 대신 씌워주는 게 속 안터지겠지만) 괜찮게 쓰신 반면 V밴딩 마스크는 자꾸 귀에서 고리가 흘러내려서+귀에 고리를 둘이나 거는 게 불편하고 아파서 별로였다는 평. V밴딩 형태 써보고 싶어하셔서 산 건데 ㅜㅜ... V밴딩 형태는 내가 얼굴로 검증해봤던 투쿨포스쿨 걸로 한 번 더 사드려봐야겠다고 생각했다.



작년 이맘때엔 임시공휴일+광복절 노려서 짧게 부산이라도 다녀왔는데 올해 여름엔 틀렸어... 다가오는 겨울이나 기다려야 할 판이다. 물론 그것조차 연말업무에 치여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 희망이라도! 가지고! 싶! 어!!
새집증후군 퇴치하려면 뭘 해야! 하나!!